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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로이터) - 다음은 이 시각 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로이터 단말기에서 안의 코드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미국 경제 회복을 방해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도하면서 23일(현지시간) 달러 지수가 근 2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혼조적 2분기 실적에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주들을 매도하면서 23일(현지시간) 증시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8월 플로리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화당 전당대회를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취소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23일(현지시간) 증시 약세 영향에 하락했다. 이날 10년물 물가연동채권(TIPS) 입찰 수익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주들은 학교 개학을 '몇 주간' 연기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올 가을 학생들의 등교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외로 근 4개월 만에 첫 증가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고용시장 회복이 정체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의회가 새로운 부양책에 합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소식에 유가가 23일(현지시간) 2% 가량 하락했다. 구리 가격이 재고 감소와 타이트한 공급 전망에 상승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새로운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에 금값이 23일(현지시간) 온스당 1,900달러에 가깝게 올랐다. 미국 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한 것도 안전자산인 금값을 지지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미국에서만 총 400만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로이터 집계 결과 확인됐다. 미국 소재 주식형 펀드에 22일(현지시간)까지 한주간 33억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리퍼 자료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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