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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가로 거래된 금이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도 커지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8개월 내 금값이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0.4% 오른 온스당 1897.50달러에 계약이 체결됐다.

거래 체결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이전 최고가는 2011년 8월 22일 온스당 1891.90달러였다.

금 현물가격도 장중 1903.94달러까지 상승해 2011년 9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 1921.17달러에 근접했다.

코로나가 재확산 하면서 각국 정부가 재정지출을 추가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미중 간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 되자 안전자산 중에서도 금리 변동의 영향을 안 받는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금 가격은 지난 3월 이후 25% 상승했다. 코로나가 확산되던 초기에 현금을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잠깐 하락했다가 실질금리 하락에 힘입어 국채와 미 달러화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공격적으로 화폐를 찍어내 풀자,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분을 뺀 실질금리가 하락했다. 이에 수익률 하락이 우려되는 달러화와 국채 대신 금을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었다.

지난 2011년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2008년부터 대규모 국채 매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상품시장 관계자들은 일부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에 나서면서 금값이 잠시 주춤할 수 있지만 각국의 경기부양 움직임, 미중 갈등이 오는 11월 미 대선까지 계속되며 금값이 조만간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테랑 투자자이자 투자회사 모바우스 캐피탈의 창업자 마크 모비우스는 "금은 이자가 붙지 않아 기준금리가 제로수준으로 떨어졌을 때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나는 금을 지금도 사고 있고, 앞으로도 살 것"이라고 말했다.

BOA는 지난 4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금값이

 18개월 내에 온스당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한 뒤 여전히 이런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금융사에 비해 파격적인 추정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이 회사의 프란시스코 블란치 상품 총괄은 "코로나 팬데믹(대유행병) 여파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빠르게 미국의 수준에 근접하면서,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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